안녕하세요~기다리고 기다리던 미국 영주권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속에 영주권을 받고 나니 꿈인지 생시인지 얼떨떨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는 정말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막상 인터뷰 통과가 되니 또 이렇게 쉬운 것인가 하는 생각에 뭔가 허무한 생각까지 듭니다. 저 하나도 이렇게 힘이드는데 여러케이스를 진행하시는 관계자 분들께서는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이 안옵니다. 정말 어려운 시기에 영주권 진행을 하게되어 오랜시간 소통을 하다보니 이정아 전문님이 이제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급박하게 변동하는 이민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와주신 김정숙 이사님과 이정아 전무님께 정말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2015년도 인터넷 서치로 알게되어 코엑스 이민박람회에서에서부터 사무실 방문까지 그때의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갑니다. 다른 이주공사보다 드림이주는 가족처럼 편안하고 믿음을 주는 곳이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고 그때의 선택이 지금의 결과로 이어저 정말 기쁩니다. 저의 지인은 다른 선택을하여 비슷한 시기에 진행하였으나 결국 이민을 포기하는 결과를 보고 이주공사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마트의 진행은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인플레이션,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점이 안정감을 줍니다. 주부의 입장에서 직장과 장을 동시에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일이 끝나고 일부러 장을 보러 가지 않아도 되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한 선택지였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다른 것은 몰라도 영어사용에 있어 불편함이 없이 소통하는 것이 희망 사항이었는데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어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미국에 들어가게 되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